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 출연 존재감 과시,  후속작 피고인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에 배우 김혜수가 출연 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김혜수를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전 사실 김혜수가 예전보다는 살짝 나이든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연기를 보니 금방

다시 또 새로움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김사부의 첫사랑인 이영조로 등장하여 에이즈 환자의 수술을 부탁했습니다.

김사부는 이영조 (김혜수)의 부탁을 받아들여 에이즈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으며 이영조도 강동주와 함께 들어온 총상 환자의 수술을 맡으면서 내공 있는

연기를 보여 재미를 더했습니다.

강동주와 윤서정의 사랑을 꽃피우는 연기 또한 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재미 중에 하나 입니다. 

서현진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낭만닥터 김사부 윤서정 서현진 마지막회

끝이라는 글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서현진 유연석 김민재 등 돌담병원 스태프로 등장한 배우들이 함께 했고 높은

시청율과 함께 의학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만큼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화기 애애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피고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학적인 메디컬 드라마가 김사부 였다면 피고인은 사회 고발적인 법정물에

가깝고 누명을 쓰게 된 검사 박정우(지성)의 투쟁을 다루고 있으며 악인 

차민호(엄기준) 에 대한 복수극을 다루고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