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공식사과 여고생 수차례 성관계 물의

Posted by 미스터파커
2016. 6. 29. 13:59 이슈거리




부산경찰청 공식사과 여고생 수차례 성관계 물의 


이상식 부산 경찰청은 29일 오전 기자 간담회를 학교 전담 경찰관이 여고생들과 부적합 관계로 인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부산의 학교 전담 경찰관이 모텔과 승용차에서 수차례에 걸쳐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학교 전담 경찰관 정모 경장은 지난해 6월 당시 중학교 3학년 A 양을 담당하게


되었고 A 양은 가정 문제로 인해 3 차례나 자해 시도를 한적이 있습니







A양에게 호감을 가진 경장은 A 양이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자신의 관할을


벗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3월 부터 시작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초까지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수차례 성관계가 이루어졌고 주로


방과 후나 주말에 이루어 졌습니다. 청소년 보호 기관이 A 양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것을 막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부산경찰청장은 자녀를 둔 부모가 경찰에 대해 얼마나 실망이 크시겠냐는 말과


함께 실망감과 분노를 느끼시겠지만 가슴이 아프다는 말과 함께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며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현재 학교 전담 경찰관 제도에 대해 남녀 학교에 각각 같은 성별의 경찰관을 배치하고


연륜있는 경찰관을 우선시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 경찰을 믿고 있는 입장에서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가요.. 원조교제라고 해도 


이슈인데 성관계까지 라니.. 그것도 경찰이 그렇다고 하니 정말 충격을 더해주고 있네요...